이런 오래된 플라스틱 덩어리는 현재 기준으로 산업폐기물 이지만
추억이라는것이 있어 반가운가 보다.
처음 컴퓨터라는 것을 접했을 때의 어린 설래임...
모든 현실세계의 문제와...꿈을 해결해 줄 것만 같았던 작은 장난감.
어린시절을 8bit PC들과 함께한 이들만이 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85년도쯤인가? 국민학교 4학년때...한 친구의 소개로 컴퓨터 학원을 방문했던 나는 정말 컴퓨터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 그곳엔 난방때문인지 등유냄새가 가득했지만, 컴퓨터를 배우겠다는 열기만은 대단했었다.
지금도 등유냄새를 맡으면 학원에서 열심히 베이직을 수련하던 그때가 아련하게 기억이 난다.
위의 사진은 그당시 컴퓨터 학원에서 다루었던 APPLE과 SPC-1000


학원에서 공부하던 APPLE이나 SPC-1000을 가지고 싶었지만...(너무 비쌌다...)
내가 처음으로 보유한 퍼스털컴퓨터는 위의 PC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위의 PC를 보유하지는 않았다. 내가 보유한 PC는 고려컴퓨터라는 곳에서 생산한 PC였는데, 이 금성사의 PC와 완벽호환이 되었었다(롬팩은제외) 호환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어 금성사 PC를 대상으로 나온 메뉴얼을 열독했던 기억이 난다.
금성사의 롬팩이 호환이 되지 않아서 그래픽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고려컴퓨터에 수소문해서 겨우거우 BASIC-G롬팩을 구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BASIC-I는 기본 베이직 명령
BASIC-G는 그래픽 명령추가
BASIC-F는 부동소숫점 지원추가
그당시 부동 소숫점 계산이 안되어서 BASIC-F를 구하고 싶었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던 기억이 난다.
관련해서 프로그램(그당시는 BIOS에 접근하기 위한 메뉴얼들이 따로 팔렸었다)을 짜려고
의정부의 숭문당이란 서점을 뒤지다가 서울까지와서 교보문고를 뒤졌었다.
그때 찾은 책들이 "FC-150으로 탱크제어하기"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책과 "BIOS특집?" 이라는 책이었는데 상당히 열독을 하였지만, 조금 어려운 책이였던 기억이 난다.
이 BASIC-G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어 보겠다고 설치던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당돌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 였던것 같다.

16비트 PC를 보유하기전 마지막 8bit 피씨였던 MSX2(IQ-2000)
아마 이 PC를 보유한 시점에서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란 잡지를 알게된다. 대략 86~87년도?
그당시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 자료들이 많이 공개 되었었다.
특히 1라인 컨테스트는 많은 이들을 도전하게 만들었는데, 1라인(정확하게는 BASIC의 줄번호 하나~~)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나도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재밌었던 추억이다.
그당시 유행했던 램상주 프로그램...구현을 보고 재밌어 했었는데..
정부에서 교육용컴퓨터를 16비트로 지정하면서 8BIT시장이 조금식 축소되더니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도 편집방향에 8BIT를 제외하게 된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8bit 카페)
추억이라는것이 있어 반가운가 보다.
처음 컴퓨터라는 것을 접했을 때의 어린 설래임...
모든 현실세계의 문제와...꿈을 해결해 줄 것만 같았던 작은 장난감.
어린시절을 8bit PC들과 함께한 이들만이 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85년도쯤인가? 국민학교 4학년때...한 친구의 소개로 컴퓨터 학원을 방문했던 나는 정말 컴퓨터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 그곳엔 난방때문인지 등유냄새가 가득했지만, 컴퓨터를 배우겠다는 열기만은 대단했었다.
지금도 등유냄새를 맡으면 학원에서 열심히 베이직을 수련하던 그때가 아련하게 기억이 난다.
위의 사진은 그당시 컴퓨터 학원에서 다루었던 APPLE과 SPC-1000
학원에서 공부하던 APPLE이나 SPC-1000을 가지고 싶었지만...(너무 비쌌다...)
내가 처음으로 보유한 퍼스털컴퓨터는 위의 PC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위의 PC를 보유하지는 않았다. 내가 보유한 PC는 고려컴퓨터라는 곳에서 생산한 PC였는데, 이 금성사의 PC와 완벽호환이 되었었다(롬팩은제외) 호환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어 금성사 PC를 대상으로 나온 메뉴얼을 열독했던 기억이 난다.
금성사의 롬팩이 호환이 되지 않아서 그래픽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고려컴퓨터에 수소문해서 겨우거우 BASIC-G롬팩을 구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BASIC-I는 기본 베이직 명령
BASIC-G는 그래픽 명령추가
BASIC-F는 부동소숫점 지원추가
그당시 부동 소숫점 계산이 안되어서 BASIC-F를 구하고 싶었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던 기억이 난다.
관련해서 프로그램(그당시는 BIOS에 접근하기 위한 메뉴얼들이 따로 팔렸었다)을 짜려고
의정부의 숭문당이란 서점을 뒤지다가 서울까지와서 교보문고를 뒤졌었다.
그때 찾은 책들이 "FC-150으로 탱크제어하기"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책과 "BIOS특집?" 이라는 책이었는데 상당히 열독을 하였지만, 조금 어려운 책이였던 기억이 난다.
이 BASIC-G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어 보겠다고 설치던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당돌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 였던것 같다.
16비트 PC를 보유하기전 마지막 8bit 피씨였던 MSX2(IQ-2000)
아마 이 PC를 보유한 시점에서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란 잡지를 알게된다. 대략 86~87년도?
그당시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 자료들이 많이 공개 되었었다.
특히 1라인 컨테스트는 많은 이들을 도전하게 만들었는데, 1라인(정확하게는 BASIC의 줄번호 하나~~)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나도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재밌었던 추억이다.
그당시 유행했던 램상주 프로그램...구현을 보고 재밌어 했었는데..
정부에서 교육용컴퓨터를 16비트로 지정하면서 8BIT시장이 조금식 축소되더니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도 편집방향에 8BIT를 제외하게 된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8bit 카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2009/11/03
- 상큼한 맛의 삼겹살 조림 2009/10/21
- 김씨 표류기 - 소통이란... 2009/08/27
- 강은교 "사랑법" 2009/05/29
- Passion 2009/05/26
-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느낌들. 2009/04/12
- 하하하 2009/01/10
- 빨리빨리 2009/01/03
- 인연 2008/12/21
- 베토벤 바이러스 그리고 거위의 꿈. 2008/11/13
- 집에서의 작업공간과 분당의 IDC 2008/07/25
- 쌈채소와 일본식 된장국 그리고 계란탕과 가지나물 마지막으로 멸치볶음 2008/07/25
- 멸치호두볶음 과 가지나물 2008/07/16
- 식욕을 확 땡기는 레시피~ 2008/07/01
- 추억의 컴퓨터 2008/06/07
- Beyond the Sea 2008/06/07
- 커피 2008/06/03
- 먹고 살기 2008/06/03
- 올림픽공원 2008/06/03






25811
33
64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