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은 자신과 부인도 눈이 보이지 않는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생활중에서도 눈이 보이지 않는 4명의 한국인을 입양 하였습니다. TV에서는 그들을 처음 취재한 후 8년이 지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추수감사절이 다가왔습니다. 큰딸은 결혼을 하여 손자와 사위와 함께 왔고, 공부하는 작은 딸은 기숙사에서 힘든 걸음을 했습니다. 두 아들은 좋은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들에게서 행복이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많이 가지고도 하나 더 가질려고 불행한 우리들 모습보다, 작은 것에 행복하고 따듯한 정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미래는 절망적 일까요?
줄어가는 석유, 높아져가는 기온, 불안해 지는 환경, .....불안해 하는 사람들.
언젠지 모르지만 마지막을 향해 그냥그냥 살아가는 걸까요?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이지만,
성성설을 믿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다른 아이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운다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DNA는 서로 공감하고 다른이 들의 아픔에 아파하고 정을 나눌때 기뻐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콜슨씨의 사랑과 정은 입양된 4명의 한국인 자식들에게 전해 졌습니다. 그들의 자식들의 자식들....은 대를 이어 자신이 미쳐 생각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미덕이 전해 지리라 생각 합니다.
아마도 그런 미덕이 이어지는 한, 미래는 지금 보다 더 괜찮은 멋진 곳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서 아이에게 좋은 미덕이 깃들게 하는 것도 좋고, 어렵고 외로운 이들을 찾아가 정을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연구하는 것도 좋고.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전하고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좋은 미덕을 쌓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후대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전할 수 있는 좋은 미덕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뿌끄러워 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하는 것 많으로 도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야 겠다는 힘이 생기는 건 부가적인 덤 이겠지요?
내가 일하는 분야를 진정 사랑하고, 깊이 알기 위해 노력하고, 개선된 방향을 생각해 보고 그런 생각을 나누고 전하고...그런 행동의 이미를 사람을 더 잘 알고, 더 많이 연결되어 공감을 이룰 수 있는, 약간은 거창한 미덕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오버일까요?
IT라는 분야는 기술이고 논리적인 분야이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공감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미덕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실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좋은 미덕을 전하겠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현실이라는 벽을 넘기위해 다시 치열하게 시작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저에게 좋은 미덕을 전해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게 조금은 더 성숙하고 넓은 시선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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